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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기후변화」FIHRM-AP공동학습 기록 – 박물관과 NGOs의 공동행동 및 사고에 대한 가능성!

그림1. “쯔랴오 극단”의 연출

그림1. “쯔랴오 극단”의 연출

기후변화 문제에 직면하여, 박물관은 관중들과 이슈를 소통하는 다리의 역활로서, 더 나아가 또 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치는 무엇이 있을까? 국제 인권 박물관연맹 아시아 태평양지회(FIHRM-AP)는 ICOM 프라하대회의 "박물관의 힘(The Power of Museums)"이라는 올해의 주제에 부응하여, 2020의 모바일 인권 공동 학습 단련방식을 이어가, "기후 변화와 인권 문제"를 주제로, 일련의 공동 학습 활동을 펼쳐 매달의 모임과 실제 탑사 및 워크숍 등의 형태로 5개월 동안 연속적인 토론을 실시한 것으로, FIHRM-AP에서는12개의 NGO단체[1] 및9개의 국립박물관[2]이 공동 참여하도록 이들을 초청하여, 기후문제와 인권이슈를 위한 액션 창출에 힘을 모았다.

 

FIHRM-AP  NGO와 박물관의 유사점과 차이점 재조명

이번 행사의 목적은 기후변화와 인권 이슈에 대한 교류로, 양측의 힘을 모아 실천 방안을 찾아서, 이를 추진하는 데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된 공동 학습에서는 녹색시민 행동연맹협회의 ‘첸쓰팅’연구원을 초청하여 기후문제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시민단체가 기후 문제에 있어, 앞장서서 추진하는 점으로 보아 행동적으로 우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예를 들자면: 정책 추진, 기자 회견, 교사양성 등이 있었다. 한편 박물관측은 국립자연과학 박물관의 ‘황쒸저’ 부연구원을 초청하여, 기후를 주제로 한 사진전「남풍 사진전:타이씨촌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시하여, 박물관에서 기후 문제를 어떻게 수행하고, 토론 및 연구하는지, 전시적 사고를 완벽하게 참조하도록 설명해 주었다.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한 토론 시간에서는 박물관 측과 NGO측의 차이성과 상상에 대하여, 토론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아, 나아가 공동이슈에 대한 양측의 행동 가능성을 모색하도록 하였다.

1인 스토리 극장  다양한 소통방식과 관점에 대한 주입.

또한, 기후변화의 이슈는 NGO를 통한 홍보와 박물관의 전시 외에는 과연 다른 형태의 소통 방법이 없을까? FIHRM-AP에서는「쯔랴오 극단」을 초청하여 라이브 즉흥 공연방식으로 참가자들의 토론을 주도하기도 했다. 퍼포먼스의 힘을 통해, 더욱 다양한 사고와 인터랙션을 제공하고자, 참가자들이 기후 문제를 주목하도록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기후와 사람들의 일상적인 관계에 대해 재조명하도록 퍼포먼스 방식으로 연출하여 관객에게 전달, 관객이 이에 대응하도록 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극단의 책임자 ‘까오 위-쩐’씨와 드라마 강사 ‘천 쩡-이’씨로부터 커뮤니티와 학교에서 있었던 학습설계 등 여러 사례들을 들으며, 관중과 참여자들이 새로운 관점을 소통할 수 있도록 “연출”의 형태로 토론의 공간을 제공하였다.

그림2. 워크숍 토론 및 브레인스토밍

그림2. 워크숍 토론 및 브레인스토밍

그림3. 워크숍 토론 및 브레인스토밍

그림3. 워크숍 토론 및 브레인스토밍

생각에서 행동으로:실제방문을 통한 해결방안 찾기

기후 변화를 주제로 한 이번 공동 학습 계획에서는 강연과 워크숍 토론뿐 아니라, 참가자들을 데리고 현장 답사도 실시, 태풍 모라콧으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을 주축으로:국립과학공예박물관, 핑동 마쨔쌍 리날리  호차촌, 샤오린 핑푸문화박물관, 우리푸 샤오린 커뮤니티박물관, 샤오린마을 기념관 등을 답사. 박물관과 커뮤니티박물관의 전시문헌이나 담론방식을 통하여 그 차이점을 알아가며, 박물관과 커뮤니티사이의 권력관계를 생각하여, 기후 행동 이니셔티브의 방법에서도 기후와 인권이슈의 토론공간에 연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동학습기간 동안, 박물관 측과 NGO 측은 모든 워크숍을 통한 토론과 현장 답사의 실천으로, 박물관 측과 NGO 측의 시행측면에서 유사점과 차이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가며, 또 나아가, 실무적인 분야에서의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며, 기후변화의 주제에 있어, 실행할 수 있는 여러 활동에 주목할 수 있도록 하여: 주제별 방문 및 조사, 피해지역의 영구 거주용 주택문제의 순회 전시, 교육상담사 육성캠프 및 기타 여러 실행방안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였다.

FIHRM-AP는 예전과 같이 시민단체와 박물관의 공동 학습 모델을 계속 이어 나가, 과거에는 박물관이 관객을 교육하는 연결다리로 사용되었지만 오늘날의 현대 사회에서는 NGO와의 영역 간 협력과 행동력을 통해 더욱 발돋움하여 문제를 추진하는 장소가 되도록 하였다. FIHRM-AP 플랫폼의 연결과 협력으로, 기후 및 인권문제 대응에서ICOM의 이번 주제 "박물관의 파워"를 충분히 드러나게 하였으며, 앞으로도 FIHRM-AP는 더 많은 박물관과 NGO들의 구체적 행동 가능성으로 불꽃 튀기를 기대하고 있다!

FIHRM-AP는 예전과 같이 시민단체와 박물관의 공동 학습 모델을 계속 이어 나가, 과거에는 박물관이 관객을 교육하는 연결다리로 사용되었지만 오늘날의 현대 사회에서는 NGO와의 영역 간 협력과 행동력을 통해 더욱 발돋움하여 문제를 추진하는 장소가 되도록 하였다. FIHRM-AP 플랫폼의 연결과 협력으로, 기후 및 인권문제 대응에서ICOM의 이번 주제 "박물관의 파워"를 충분히 드러나게 하였으며, 앞으로도 FIHRM-AP는 더 많은 박물관과 NGO들의 구체적 행동 가능성으로 불꽃 튀기를 기대하고 있다!

FIHRM-AP는 예전과 같이 시민단체와 박물관의 공동 학습 모델을 계속 이어 나가, 과거에는 박물관이 관객을 교육하는 연결다리로 사용되었지만 오늘날의 현대 사회에서는 NGO와의 영역 간 협력과 행동력을 통해 더욱 발돋움하여 문제를 추진하는 장소가 되도록 하였다. FIHRM-AP 플랫폼의 연결과 협력으로, 기후 및 인권문제 대응에서ICOM의 이번 주제 "박물관의 파워"를 충분히 드러나게 하였으며, 앞으로도 FIHRM-AP는 더 많은 박물관과 NGO들의 구체적 행동 가능성으로 불꽃 튀기를 기대하고 있다!

[1] NGO소속기관: 주부연맹 환경보호재단, 대만청년 기후연맹, 지구시민재단, 사단법인 대만인권 촉진회, 사단법인 대만원주민족대학 진흥협회, 사단법인 대만 녹색시민 행동연합회, 과학기술부 모라콧 포스트 재난연구팀, 윌더니스 자이 지부, 국립중산대학 남도센터, 국제 앰네스티 대만지부, 모라콧 재해후 원주민 인권연합, 환경권리 보호재단.

[2] 박물관 소속:국립자연과학박물관, 국립과학공예박물관, 국립타이퉁 생활미학박물관, 국립대만선사시대문화박물과, 국립대만과학교육관. 국립대만박물관, 국립대만역사박물관,국가인권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