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_희망
    FIHRM-ASIA PACIFIC
    박물관의 행동을 통해 아시아 인권에 관한 이해와 존중을 높입니다
    회원 가입 제출
  • 인권_기억
    FIHRM-ASIA PACIFIC
    박물관의 행동을 통해 아시아 인권에 관한 이해와 존중을 높입니다
    회원 가입 제출
  • 인권_기억_Taiwan
    FIHRM-ASIA PACIFIC
    박물관의 행동을 통해 아시아 인권에 관한 이해와 존중을 높입니다
    회원 가입 제출
  • 인권_기억_전시회
    FIHRM-ASIA PACIFIC
    박물관의 행동을 통해 아시아 인권에 관한 이해와 존중을 높입니다
    회원 가입 제출
  • 인권_희망
박물관의 행동을 통해 아시아 인권에 관한 이해와 존중을 높입니다
:::

FIHRM-ASIA PACIFIC 이벤트

뉴스 칼럼

2024-05-25

FIHRM-AP총회 및“과거,현재 그리고 미래:예술과 창의적 표현의 자유”워크숍 사전 공유회 · 토론테마:아-태지역의 경험 나누기-큐레이터와 예술가는 복잡한 인권 이슈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 일자:2024 년 6 월 5 일 14:00-16:45(대만시간) 국제인권박물관연맹 아시아-태평양지부(FIHRM-AP)는2019년9월 국제박물관협회 교토총회 (ICOM Kyoto)를 통해 설립되어,아-태지역의 박물관과 기관단체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국제인권박물관 연맹(FIHRM)의 취지를 모토로,아-태지역 각나라들이 함께 인권에 주목하여 인권을 핵심으로 한 박물관의 가치를 구축하며,이시대 인권이념의 실천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오는 6월. 국가인권박물관(NHRM)은 조직단체“위험에 처한 예술가의 연결ARC”와 함께“과거,현재와 미래:예술과 창의적 표현의 자유”워크숍을 공동 주최하였습니다다. 워크숍은 성찰과 대화를 위한 플렛폼으로서 실천적 예술을 통하여 인권을 위한 토론을 촉진했습니다. 아룰러,이번 워크숍의 사전 워밍업으로,온라온 공유회를 실시,예술가와 큐레이터를 초빙하여 대만의 경험을 통한“지난 역사속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마주했으며 아물게 하였을까?”를 주제로한 내용으로 토론을 진행합니다. 인권옹호에 주목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여와 토론을 환영하며,회의는 영어와 중국어 통역으로 진행됩니다. 여러분들의 조기 등록 신청을 기대합니다. *등록 링크 클릭* 등록이 완성되면 회의 연결링크를 보내드립니다. 회의 일정: 📍 14:00 — 14:05 치사 말씀 홍 쓰-팡 의장님. 가인권박물관 관장직과 함께 국제인권박물관연맹-아태지부(FIHRM-AP) 의장직을 맡고 계심. 📍 14:05 — 14:45 나눔의 시간(1) 강연주제| 박물관의 퀴어화 —LGBTIQ+ 의 포용과 초월 연사 | Craig Middleton님. 호주국립박물관 선임큐레이터. 📍 14:45 — 15:25 나눔의 시간(2) 강연주제| 묻혀진 잉컬불. 연사 | Pooja Pant님. 여성의 소리 미디어사의 디렉터. 📍 15:25 — 16:15 나눔의 시간(3) 강연주제| 파타니 예술공간——예술과 커뮤니티 연사 | Jehabdulloh jehsorhoh님. 파타니 예술공간 디렉터이시며 송카왕자대학 시각예술학과 조교수. 📍 16:20 — 16:45 종합토론 사회자 | 린 원-링님. 대만국립예술대학 예술관리와 문화정책대학원 조교수. 평론가 | 우 제-샹님. 대만국립짱화사범대학 미술학과 교수.   *나눔의 시간은 중국어와 영어의 순차통역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회의의 링크는 등록하신 이메일 주소로 발송해 드립니다. *문의사항은 이메일 이용바랍니다.:museumfju.website@gmail.com

2024-05-25

FIHRM-AP대회 및 “과거,현재와 미래:예술과 창의적 표현의 자유”워크숍 사전 공유회.   토론테마:대만의 경험에서 출발-대만은 역사속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마주했으며 아물게 하였을까? 일자:2024 년 5 월 29 일 14:00-16:30(대만시간) 국제인권박물관연맹 아시아-태평양지부(FIHRM-AP)는2019년9월 국제박물관협회 교토총회 (ICOM Kyoto)를 통해 설립되어,아-태지역의 박물관과 기관단체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국제인권박물관 연맹(FIHRM)의 취지를 모토로,아-태지역 각나라들이 함께 인권에 주목하여 인권을 핵심으로 한 박물관의 가치를 구축하며,이시대 인권이념의 실천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오는 6월. 국가인권박물관(NHRM)에서는 ARC조직“위험에 처한 예술가의 연결(Artists at Risk Connection)”과 함께“과거,현재와 미래:예술과 창의적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워크숍을 함께 실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성찰과 대화를 위한 플렛폼으로서 실천적 예술을 통한 인권의 토론을 추진하고저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워크숍의 사전 워밍업으로 온라온 공유회를 실시하여 예술가와 큐레이터를 초대해서 대만의 경험을 통해“지난 역사적 트라우마를 어떻게 마주했으며 아물게 하였을까?”에 대한 토론을 진행합니다. 인권옹호에 주목하시는 여러분들의 참여와 토론을 환영하며,이번 회의는 영어와 중국어 통역으로 진행되며, 여러분들의 조기 등록 신청을 바랍니다. *등록 링크 클릭 * 등록이 완성되면 회의 연결링크를 보내드립니다.   회의 일정: 📍 14:00 — 14:05 치사 말씀 홍 쓰-팡 의장님 국가인권박물관 관장님이시며,국제인권박물관연맹-아태지부(FIHRM-AP)의장님. 📍 14:05 — 14:45 나눔의 시간(1) 강연주제 | 역사적 기억의 편찬:야오 쨔-원 변호사 창작경험의 회고. 연사 | 야오 쨔-원님. 총통부의 자문위원이시며 백색테러의 피해자. 📍 14:45 — 15:25 나눔의 시간(2) 강연주제 | 창작,자유와 트라우마의 힐링 체험 연사 | 차이 하이-루 여사. 아티스트,큐레이터,백색테러의 피해 유가족. 📍 15:25 — 16:05 나눔의 시간(3) 강연 주제 | 극장에서의 역사 탐색 연사 | 쵸우 안-첸님. 동당극단 단장 📍 16:05 — 16:30 종합토론 사회자 | 센 페이-비님. 예술가와 예술의 퍼실리테이션 *나눔의 시간은 중국어와 영어순차통역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회의에의 링크는 등록하신 이메일 주소로 전송해 드립니다. *문의사항은 이메일을 이용해 주십시요:nhrm.fihrmap@gmail.com

2023-11-06

대만의 국가인권박물관이 주관하고 푸런대학박물관이 공동기획한 이번 FIHRM-AP 연차총회에서는 '인권의 울림'을 주제로 11월 6일~7일까지 대만대학 린저 파빌리온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 3차례의 기조연설과 16편의 논문발표가 있었으며 대만을 비롯한 일본,인도, 인도네시아,네팔,태국,베트남,호주,아르헨티나등 국가의 발표자께서 그들의 연구성과를 발표하였습니다. 11월8일 오전에는 국제양심유적지연합(International Coalition of Sites of Conscience, ICSC)을 초빙하여“효과적인 협력관계구축: 박물관·커뮤니티·인권”을 테마로한 워크샵을 진행하여‘대중들이 참여하는 박물관’을 논의하며,서로의 생각과 경험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국가인권박물관1F 학습센터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연차총회의 최신 업데이트, 공지 사항 및 자세한 정보는 2023FIHRM-AP연차총회 웹사이트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1. 주최측: 주최기관: 국가인권박물관 실시기관: 푸런대학 박물관학 대학원. 그린힐 전시사업 유한공사.     담당인원: 국가인권박물관 전시교육팀 | 02-2218-2438 #605 | nhrm.fihrmap@gmail.com 2023 FIHRM-AP연차총회 전용메일 | fihrmap2023@gmail.com

인권논문

2024-06-12

예술가 마이크! 호주 태즈메이니아 출신의‘마이켈 브래디(일명:마이크)는 성 소수자 아티스트로, 드로잉이나, 사진, 디지털 미디어분야에서도 뛰어난 창의성을 보여준 디자이너이다. 자신의 체험과 과거 이야기, 대중문화를 창작 속에 녹여내어 몰입형 공간을 통하여 LGBTIQIA+들의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Counihan Gallery (코우니한 갤러리)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공공갤러리‘코우니한 갤러리’는 호주의 현지 원주민들인‘우룬제리 (Wurundjeri Woi-Wurrung)인’이 살고 있는 브런스윅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1999년에 개관한 이 갤러리는 호주의 유명 예술가“노엘 코우니한(Noel Counihan, 1913-1986)”의 이름으로 명명한 것으로, 사회정의 옹호자이며 언론의 자유를 위해 헌신해 온 노엘 코우니한의 신념을 이어받아 전시내용 또한 사회 목적 실현, 지속가능한 발전과 창의성 표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갤러리로 옮겨진 나의 침실——1980년대 호주 동성애자의 정체성 이글은“쿠니한 갤러리”의 큐레이터 니콜라 브라이언트(Nicola Bryant)씨가 예술가  

2024-05-09

유니스 바에즈 산체스 Sanchez 씨는 박물관업의 종사자로, 경험이 풍부하며 박물관의 컨설팅 서비스 뿐 아니라, 문화 뉴스 미디어에도 섭렵하여 미디어 관리 및 마케팅 분야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으며, 다원 문화 추진에 심혈을 쏟고 있습니다. 국제 박물관 협의회(ICOM) 코스타리카 지부의 이사로 현재 활동하는 Sanchez씨는 현지에 처음 세워진 LGBTIQ+ 박물관인 MIO(Museo de la Identidad y el Orgullo)의 연합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의 유네스코에서 지역 간 사무국의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있으면서, 자신이 갖춘 전문지식으로 앞장서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역의 문화유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방송과 문화의 전달을 통해 사회 환경의 개혁과 가치 전달을 위해 아주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계십니다. 나만의 그리고 당신의, 아울러 우리의 추억들 - 정체성과 자부심의 박물관   ‘정체성과 자부심의 박물관’은 행동주의(activism)에서 탄생하였습니다. 박물관의 공간을 통해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함께하여 코스타리카의 LGTBIQ+ 공동체의 기억을 남기자고 하는 것이 당시 창설자들의 신념이었습니다. "MIO"는 스페인어로 박물관 (Museo), 정체성 (Identidad),  자부심 (Orgullo) 이라는 단어의 뜻이며 "MIO"라는 단어는 "나의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명칭은 창설자들이 임의로 생각해 낸 것은 아니고 신중한 논의와 생각을 거쳐 코스타리카라는 이 작은 나라에 박물관을 설립하기로 결정하게 된것입니다.  코스타리카는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 나라의 또 다른 특징은 1948년부터 이미 군대를 폐지하여, 세상 사람들로 부터 평화로운 국가라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나라에도 성소수자들은 차별과 인권탄압을 겪었던 사건들이 역사 속에서 빈번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 30년 전, 에이즈 전염병이 전 세계로 확산되자, 수도 ‘산호세’에서는 LGBTIQ+ 들이 많이 모이던 암비엔테 (Ambiente) 주점에 경찰들이 들어와 수사하는 일들이 자주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많은 폭력 사건은 물론 굴욕감을 주는 등 많은 갈등과 핍박이 있었는데,이러한 일화들이 지금까지 전해지게 된것은  그런 일들을 체험한 사람들이 기꺼이 입을 열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비록 지금 돌이켜보면 이 모두 오래된 일들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날의 변화를 맞이 할 수 있던 것입니다. 2020년 동성결혼을 공식적으로 합법화한 코스타리카는 중미에서 최초로 동성커플과 그 가정에 동등한 지위를 보장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성취는 손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과거에 침범 당했던 많은 사람들이 투쟁하면서 힘겹게 얻어낸 성과이기도 합니다. 코스타리카 국회의 전 의원이었던 엔리케 산체스 카르바로(Enrique Sánchez Carballo)씨 는 코스타리카에서 최초로 자신이 동성애자 임을 공개한 의원이자 정체성과 자부심의 박물관 (Identity and Pride Museum)의 창설자 중의 한 분입니다.  그는:“전세계 국가에서 LGBTIQ+ 동성애자의 인권에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 지고 있는 현재, 코스타리카의 동성애자 혼인에 대한 인권은 두 가지 위태로움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는 젊은 세대들이 과거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던 희생과 도전을 잊고 살아간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아직까지 평등권을 위해 싸우고 있는 길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동성애 혼인에 대한 권리를 얻었으니 이미 투쟁은 끝난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라고 하며, 국가 차원에서 이루어진 코스타리카의 입법과 막강한 변화로 인해, 지난 과거에 있었던 동성애자들의 초라한 시절을 잊어 버리게 만들어 오늘날에 이르러 지속적인 체계화를 이루고 각 지역의 공동체와 함께 개인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수집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고, 심지어 이것을 위한 공간 마련 마저도 소홀히 하게 되었음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Sánchez씨는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은 이러한 공동체들의 강인함으로 지금의 성취를 이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러한 그들의 과거를 어떻게 보조해야 하며 하물며 어떻게 사람들을 일깨우냐는 것이죠? 이러한 투쟁들은 여전히 매일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과거에 이들의 강인함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성취를 이룩하였다는 점인데, 이러한 과거를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이고, 또한  사람들을 일께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투쟁은 여전히 매일 지속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2023-12-21

머리말 국제인권박물관연맹 아시아태평양지부(FIHRM-AP)는 전 세계 및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박물관이나 인권 관련 단체의 연결고리 역할의 플랫폼으로서,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현시대 인권 이념을 실천함에 목적을 두었습니다. 2023년 FIHRM-AP는 최초로 대만에서 연례총회를 열어 대만 국가인권박물관의 주최로 11월 6일부터 3일간“인권 공명 (인권의 울림)”을 구호로, 대만·일본·인도네시아·네팔·인도·태국·베트남·호주 등지의 박물관 관계자들, 연구원 및 인권 운동가들과 함께, 3개의 기조연설과 16개의 논문발표, 국제양심유적연맹 (ICSC)의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로 인권교육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부정적 유산·공동체와의 협력·이주자의 인권 및 분야를 융합한 새로운 사고방식은 박물관과 여러단체에 공감대를 안겨다 주었습니다. 참가자로는 세계 각국의 전문가, 학자들, 인권이슈의 관심인사들과 함께 대만의 천친성, 장칙주, 주현농, 우궈서우씨 등 대만 백색테러시대 정치적 피해자들도 함께 자리하여 인권 운동가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뜻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