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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권박물관 연맹 2022년 오슬로 연례회의 주제

오늘날 많은 국가의 박물관에서 시급하게 다루는 이슈로서, 인권 박물관과 관련조직의 상대적 자율성과 액션 공간에 대하여, 본대회의 주제를 통해서 비판적으로 토론하고저 합니다. 박물관과 정부 그리고 권력자들 사이에 어떤 형태의 관계가 존재할까요? 이러한 의존관계는 또 어떤식으로 박물관의 역할을 만들어 내었으며, 대중들이 민감해 하거나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를 대할 때, 박물관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전세계로 하여금 인권문제를 스스로의 책임으로 생각하고,다양한 각도에서 사회, 문화, 정치적인 면에서 용합과 배제의 이슈를다루는 박물관으로서, 더욱더 초점을 맞춘 시선으로 현재의 정세를 파악하고저 합니다.

대회는 금년의 투고에 있어, 특히 실무적인 사례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으로서 이를 어떻게 다루고, 협상하며, 전체사회의 융합적인 이슈에 대하여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인권박물관으로서,실질적으로 확증된 경험으로, 중요한 요점을 파악할 수 있고, 융합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이나 대책들이 있다면, 어떤것일 까요? FIRHM 대회의 취지는 항상 박물관들간의 실무경험을 위주로 이야기 하고, 박물관의 진정한 역량강화와 발전방법 그리고 지역사회를 바탕으로 하는 관계형성을 위해 이야기 나누었으면 합니다.

주최측

금번 2022년 국제 인권박물관 연맹대회는 노르웨이 민주주의 및 인권 박물관 네트워크(Demokrati nettverket)에서 주최를 합니다. 호스트 박물관으로는 노벨평화센터, 홀로코스트 및 소수 종교 노르웨이 연구센터 및 1814 에이츠볼 헌법박물관입니다.

압력속의 박물관: 정부·커뮤니티·자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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