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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HRM-AP 연차총회  “인권의 울림:아시아태평양지역박물관과 커뮤니티와의 협력”

2023 FIHRM-AP 연차총회 “인권의 울림:아시아태평양지역박물관과 커뮤니티와의 협력”

FIHRM-AP(국제인권박물관연합-아시아태평양지부)는 2019년 9월ICOM (일본 교토 국제인권박물관)대회를 통해 설립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인권박물관과 조직단체들의 국제적 연결을 위한 플렛폼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지부 회원들의 전략적 협력과 자원을 통해 인권을 핵심으로한 박물관의 가치를 구축하고 인권교육과 이시대의 인권개념을 추진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대만에서 열린 2023 FIHRM-AP연차총회에서는'인권의 울림’을 주제로,박물관과 인권문제 분야의 조직단체 및 각계 각층 전문가,학자등을 초빙,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인 교류의 시간을 활용하여 실제 사례와 경험등을 공유하였으며 인권교육의 추진,커뮤니티와의 협력,이주자의 인권,부정적 유산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사고를 탐구함으로서 모두에게 감명을 주는 공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연차총회에서 다룬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박물관을 활용한 인권실천

· 커뮤니티 참여를 위한 홍보와 인권의 외침

· 국경을 넘은 이주 인권문제

· 박물관 및 기념관의 모습으로 이야기하는 부정적 유산

· 분야를 초월한 인권의 공명 그리고 그 메아리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있어,인권실천의 발전과정은 식민지,억압과 독재를 배경으로 매우 복잡한 역사속에서 각기 다른 모습들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국가의 박물관은 인권이슈에 매우 큰 힘을 쏟고 있고,어떤국가는 지역의 소규모 문화단체나 비영리단체의 힘으로 첫걸음마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박물관을 하나의 노선이나 방식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 까요? 이번대회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있는 박물관과 문화단체들의 수집이나 연구,전시 및 교육의 다양한 실천과 함께 커뮤니티의 참여를 어떻게 발전시키며,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인종적 차별과 인권문제,권위시대에 잔존한 부정적 유산을 박물관과 기념관에 어떻게 접목할 것이며,다양한 분야와의 협력등을 사례로 탐구하여,더욱 참신한 실천방식과 아이디어가 박물관에 도입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3차례의 기조연설과 16편의 논문 발표로,대만을 비롯한 일본,인도네시아,네팔,인도,태국,베트남,호주,아르헨티나등 여러나라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셋째날 오전에는 국제양심유적지연합(ICSC)에서 '인권의 울림: 아시아태평양 박물관과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주제로 한 워크샵을 진행하여 대중들이 참여하는 박물관에 대한 논의를 하며,서로의 생각과 경험등을 공유하였습니다.

1. 주최측:

주최기관: 국가인권박물관

실시기관:푸런대학 박물관학 대학원. 그린힐 전시사업 유한공사.

2. 주최기간:2023년11월6일~7일은 기조연설 및 논문발표.

11월8일 오전은 워크샵 진행(제한인원30명); 11월8일 오후 ~ 11월10일(회원에 한정하여 방문견학)

3. 실시장소:

11월6일-11월7일|대만대학 린저 파빌리온 국제회의장(Google Map) 11월8일 오전 워크샵|국가인권박물관(Google Map)

4. 대회 링크연결:대회참가 신청 링크,대회일정 어젠더 다운로드

 

 

* 대회 참가비 무료. 승인 통지서를 제시하거나 대회 명찰을 제시하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대회에 참가하시는 공무원은 평생학습6시간/일당이 주어집니다. 규정된 시간에 입장 및 퇴장바랍니다.

* 대회에서는 중국어와 영어의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주민등록증이나,건강보험 카드,학생증 및 여권등을 제시하시면,통역설비를 대여받으실 수 있습니다.

담당: 국가인권박물관 전시교육팀 | 02-2218-2438 #605 | nhrm.fihrmap@gmail.com 2023FIHRM-AP대회전용 이메일: fihrmap2023@gmail.com